은행들이 너나 할 것 없이 금리를 내리고 있네

이제 곧 0% 시대로 도래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나의 소중한 돈을 잘 돌아가게

하기 위해 노력한다.

 

오늘은 수협은행의 정기예금이 눈에 띄네.


  


Sh수협은행 Sh골든리치이벤트정기예금

 

전번에 완판되었고, 이번에 2차로 다시 나온거란다. .

 

Sh골든리치이벤트정기예금(2)

1년제로 1인당 1계좌만 100만원에서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고금리는 연 1.90%.

 

기본금리 연 1.65%에 가입 당일

수협은행 입출금통장 최초 신규

또는 고객등급 상승 고객에게 만기해지 시

적용하는 우대금리 연 0.1%포인트와 더불어,

500억원 이상 판매되면

가입 고객 모두에게

만기해지 시 최대 0.15%포인트의 특별금리 제공.

 

근데 무슨 조건이 이렇게 많은가!!

그리고 500억원 이상 판매 안 되면

0.15%가 없다는 이야기인데

 

수협은 1차때 완판했으니

2차도 완판되리라 자신하지만...

 

수협은 이런데, 농협, 축협은 어떨까?


각 은행사이트를 찾아다니면서

정기예금 금리를 확인하는 무식한 나^^

 

여기저기 사이트를 살피다보니

은행 정기예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 있네...

이름도 '금융상품 한눈에' 라고 한다.

 

사이트에 들어가서 검색을 해 보니

은행의 정기예금 상품과 이자율 순으로 나온다.



  

제일 높은 곳이 중소기업은행으로 금리는 연 1.53%이다

 

다음이 한국산업은행의 KDBdream 정기예금이 연 1.40%

 

그리고,

국민은행의 KB국민첫재테크예금,

부산은행의 My SUM 정기예금,

전북은행의 JB 다이렉트예금통장 (만기일시지급식),

제주은행의 사이버우대 정기예금 (만기지급식 플러스),

제주은행의 제주Dream 정기예금 (개인/만기 지급식),

하나은행의 N플러스 정기예금도 연 1.35%

 

마지막으로

농협은행주식회사의 'NH왈츠회전예금 II'

부산은행의 e-푸른바다정기예금

 

너무나 낮네...

은행 직원에게 물어보았다.

정기예금 금리가 떨어지면,

대출금리도 많이 떨어지겠네요..하고

 

그건 그렇지 않다고 한다.^^

 


어제는 은행에 가서 OTP카드를 만들었다.

이러저리 창구 직원으로부터 설명을 들어면서,

인터넷뱅킹에 대한 나의 두려움을 떨칠 수 있었다.

 

창구직원이 오픈뱅킹이 편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오픈뱅킹을 신청해 버린다.

뭐지~~~??

 

그래서 오픈뱅킹이 뭔지 확인해 보았다.

 

오픈 뱅킹이란

하나의 은행 앱 안에서

자신의 모든 은행 계좌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신의 하나의 스마트뱅킹에

본인의 타행 계좌를 등록한 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

 

 

오늘은 타 지역은행의 정기예금을 살펴보았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눈에 뛰네.

 

전북은행은 20202

오픈 뱅킹서비스 이용고객에게 우대금리 제공하는

'JB 괜찮은 정기예금·적금' 상품이 있다고 한다.

 

전북은행 첫 거래 고객에게 연 0.3%,

전자 금융 정상 고객에 연 0.1%,

신용카드 보유 고객에 연 0.1%를 제공한다.

 

그리고,

오픈뱅킹서비스 출금 이체를 통한

타행 본인계좌에서 당행 계좌로

입금실적이 있는 경우 연 0.3%를 더 준다고 하네.

 

가입금리는 6개월제 정기예금 금리

최저 연 1.2%에서 최고 연 1.7%,

정기적금 금리

최저 연 1.3%에서 최고 연 1.8%이다.

 

나의 월급이 어디로 가는 지 전혀 생각하지 않고 살았다.

나의 돈은 우리 마눌님이 잘 알아서 해 주시겠지 하고 말이다.

 

 

하지만 최근 회사에서 허리를 다치는 사고를 겪으면서

나 자신에 대한 관리와

나의 미래에 대한 관리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늙어 울 마눌님이 없으면

나의 돈 관리는 어찌해야 할까 하는

걱정도 생겼다...

 

 

 

이를 계기로 나의 돈을 살피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나누어져 있던 돈들을 모아보았다.

그리고 돈을 모아둘 은행을 살펴보았다.

역시 마눌님에게 물어봤지...

은행에 어떻게 맡겨야 해

정기예금을 들어라고 하네요.

정기예금도 정기적금도 모르는 난,

잠시동안의 설명을 듣고

은행의 정기예금을 살펴본다.

 

 

뭐야 너무 낮다.

그래도 지금은 딱히 투자할 곳도 없고,

적은 돈을 크게 만드는데는 정기예금이 딱이라고 하니

좋은 상품을 찾아봐야지.

 

 

신문을 살피다 보니

BNK경남은행의 ‘뱅킹모아플러스정기예금’ 기사가 보이네

1년 가입하면 기본금리 연 1.45%에 최대 0.25% 우대금리를 적용받아

최고 연 1.70% 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우대금리는 마케팅 동의 신청 시 0.05%,

오픈뱅킹서비스를 통해 타행에서 이체한 자금으로

신규 가입시 0.20%를 제공한다고 하네.

 

그리고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00만원 이내로

가입좌수는 제한이 없으나

1인당 3000만원 이내로 가능하다고 한다.

 

너무 제약조건이 많은거 아닌가???

 

다른 은행도 알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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