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4차혁명, 선진화된 기술들이 우리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최근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하여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엘리시아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부동산 소유권을 유동화해 투자자들에게 지분을 유통하는 방식이다. 엘리시아 플랫폼은 부동산이라는 모두가 원하는 중요자산, 투자수단의 거래에 있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거래량을 확장함으로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인 거래를 통해 더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엘리시아는 투자자들로부터 부동산 법적 소유권을 위임받고, 해당 부동산에 대해 투자자들의 지분만큼 법적 소유권을 갖게 된다. 나머지 지분은 법적 소유권은 부동산 판매자가 가지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투자하여 땅이나 건물을 소유하고 싶어 하지만 최근 부동산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힘들다. 그 때문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싶은 사람은 자금이 많아하고 법적 절차가 복잡하므로 소유권 이전 등에서도 큰 비용이 필요하다.

엘시아시는 소액으로 지분투자를 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지분을 유통하는 방식이다. 최소 5,000원의 투자금으로부터 어디든지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부동산 지분을 매입한 투자자는 해당 부동산을 통해 발생하는 임대 수익 및 매매 수익을 지분만큼 나눠 가지게 된다.

이 밖에도 상품 평가, 취득, 관리, 모니터링, 자산 판매까지 모든 거래 활동을 블록체인 상의 하나의 플랫폼 안에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 특징인 분산원장 기능을 통해 모든 거래와 활동을 관리 및 증명하기 위해서 투명성이 인증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정건 엘리시아 대표는 엘리시아의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는 가장 안전한 투자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일부 자산가들의 전유물이었던 부동산에 누구나 동등하게 투자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모든 거래 활동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 : TVCC news. www,tvcc.kr 2020.3.24일자)

 

 

오늘은 기술과 부동산이 결합된 투자사례를 소개 하고자 한다.

 

 

(출처 : 엘리시아 홈페이지 http://elysia.kr)

 

엘리시아는 국내 첫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이다.

 

기사에 따르면 엘리시아가 탄생하게 된 배경은

한국에서는 왜 부동산 투자가 부자들만의 이야기일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된

서울대생들이 2017년부터 연구를 시작하여 2019년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왜 부동산 투자가 부자들만의 이야기일까? 이러한 일반적인 질문에서 시작된 서울대생들의 고민은 국내 첫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의 탄생을 만들어냈다. 엘리시아가 시가 1,000억원의 부동산 개발 및 운영 경험을 살려 강남 역세권 원룸 건물들을 토큰화해 실시간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한 것.

2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동안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고 누구도 손해보지 않는 부동산 투자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난 422일 토큰세일로서 첫 선을 보였는데, 그 후 진행된 토큰 완판을 기록했다.

엘리시아는 실물기반의 투자 시스템 도입을 위해 부동산 개발 및 운영 전문 기업 비스컴퍼니와 손을 잡고 실제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개별 부동산 토큰은 법정 통화와 엘리시아 토큰(EL)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토큰(EL)으로 누구나 부동산 상품에 소액 및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이를 통한 실제 지분을 얻어 해당 상품에서 발생하는 월세수익이나 매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한국 자본시장법을 준수한 부동산 토큰을 발행하기 위해 국내 및 싱가포르에서 법률검토를 마쳐 국내외 거래에 있어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였다.

임정건 대표는 블록체인을 통해 커피 한잔 값으로도 자산의 지분을 살 수 있도록 하여 투자 단위를 낮추고, 이익 분배 과정을 자동화 함으로써 일반인의 투자 장벽을 대폭 낮출 수 있다고 사업의 의의를 설명했다.

서울대생들의 국내 첫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 엘리시아’, 토큰 완전 판매

더불어 임 대표는 우리 플랫폼에서 다루는 부동산이 늘어날수록 토큰의 가치도 비례해서 증가하므로, 그동안 가치산정이 어려워 대장주인 비트코인에만 투자하던 사람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해외에서도 비슷하게 부동산 지분 투자플랫폼을 만드려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다. 플루디티(Fluidity)와 프로펠러(Propeller)라는 이름의 두 스타트업 기업은 뉴욕시 중심부 맨해튼에 위치한 시가 3650만달러(413억원) 아파트의 지분을 토큰화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블록체인 회사인 플루이디티(Fluidity)의 공동창업자 미첼 오베드(Michael Oved)부동산 투자 개념을 혁신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건물을 지분 단위로 판매함으로써, 소액 투자자들의 투자 활로가 열리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 2019.5.21일자)

 

 

엘리시아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부동산 소유권을 유동화해 투자자들에게 지분을 유통하는 방식이다.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엘리시아(Elysia)가 디지털자산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벨릭(VELIC) 거래소에서 지난 4일부터 진행된 IAO(Initial Asset Offering)에서 1,2차 조기완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22일 헥슬란트의 토큰세일 플랫폼인 토큰뱅크’(TokenBank)에서 진행된 얼리버드 세일과 국내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인 데이빗’(Daybit)에서 진행된 1,2차 토큰세일 완판에 이은 성과다.

엘리시아는 탈중앙 부동산 지분투자 플랫폼으로 부동산 상품들에 간편하게 투자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구나 부동산 상품에 소액투자 및 분산투자 형태로 참여할 수 있고, 투자자들의 EL토큰을 활용해 부동산에 대한 실제 지분을 얻을 수 있다.

엘리사아의 국내 프라이빗 상품으로는 논현동 1호 상품이 작년에 출시돼 100% 펀딩이 완료된 바 있다. 5월에는 2, 3호 상품의 판매가 계획돼 있다. 추후에는 해외 부동산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엘리시아는 농협에서 가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NH 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육성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유한 33개 유망 스타트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농협은행은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인 은행, 생명, 증권, 손해보험 등 5000여개 전국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이들 기업에 엑셀러레이팅, 인큐베이션, 직접 투자를 병행한다.

 

(출처 :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 2019.5.10.일자)

 

 

최소 5,000원의 투자금으로부터 소액이라도 지분투자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부동산 지분을 매입한 투자자는 해당 부동산을 통해

발생하는 임대 수익 및 매매 수익을 지분만큼 나눠 가지게 된다.

 

 

 

프롭테크, 부동산을 의미하는 'Property'와 기술을 의미하는 'Techonology'를 결합한 신조어이다. 최근에는 부동산 관련 정보취득 및 부동산 매매 역시도 웹 또는 앱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반적인 거래 과정이 단순화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동산을 투자목적으로 보유하거나 매매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였고, 정보기술을 접목함으로 인해 다양한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추어졌다.

하지만, 실제 상업용 부동산 투자의 경우에는 상품이 크고 초기 투자금액도 많이 들어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부담스러움과 동시에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최근에는 일명 개미투자자들에게도 진입할 수 있도록 구상된 서비스들이 출시되었다. 부동산 지분투자 플랫폼인 '엘리시아'가 그중 하나이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는 리츠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는 조세 감면 효과와 동시에 자산관리회사가 운용을 하기 때문에 관리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역시도 까다로운 과정과 부동산 운용 관련된 실 투자자들의 의견 반영의 제한이 한계점이다.

더하여, 부동산 매매 혹은 경매 시에 발생하는 높은 수수료와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복잡한 과정 그리고 관리 역시도 현 부동산 시장의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엘리시아는 지난 6월 해외 고객 대상인 엘리시아 에셋 1호를 출시하여, 해외 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었고, 이번 달 16일부터 국내 고객 대상의 두번째 다세대주택 상품을 출시하여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엘리시아 에셋2호가 소유한 부동산으로, 소액공모(구주매출)을 통해 보통주식을 소유한 주주가 될 수 있다. 또한, 해당 부동산 상품은 한국의 전세제도를 활용한 갭투자 상품으로 부동산을 매각 시 수익분배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모든 투자자들은 부동산 관리 및 처분에 따른 이익 주주로서 상품에서 발생하는 이익의 배당 및 회수가 가능하다.

엘리시아 측 관계자는 “2호 상품은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주신 국내 투자자분들에게 선보이는 첫 상품이기에, 투자자분들에게 높은 수익을 드리고 싶어 엘리시아에서는 별도의 수익을 내지 않는 구조로 출시하였다라고 말하며 투자자들의 참여를 높였다.

엘리시아 측은 이러한 현 부동산 시장의 문제점들을 최대한 보완해서 나온게 엘리시아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소액 및 분산 투자도 쉽게 가능하고, 부동산에 대한 거래 및 관리의 복잡한 절차들도 전문팀인 비즈컴퍼니에서 진행하며, 해당 상품에 대해 투자자들의 의사를 수렴하여 처분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가져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http://www.fntoday.co.kr 2019.822일자)

 

 

지난해 파일럿 투자상품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도 5건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엘리시아 홈페이지 http://elysia.kr)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서비스 시작한다고 한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 소액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투자자들의 의견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투자가 투명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엘리시아의 향후 진행되는 상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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