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 변화표


 

출처 : 다음

 

 

 




618일자 뉴스토마토에 따르면 최근 한달 간 글로벌 주요국가의 회사채 매입 등 경기부양책과 증시 회복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 확대로 금투자의 수익률이 좋지 않았는데,

최근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인해 금펀드 수익률이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 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낸 펀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한국투자KINDEX골드선물레버리지특별자산상장지수투자신탁(-파생형)(합성H)'이다. 해당 펀드의 주간 평균 수익률은 6.46%.

 


 

  

 

 

지난 주 IT기술을 접목한 금투자업체인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을 소개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기사 검색을 하다보니 위와 비슷한 기업의 소식이 보이네요.

한컴위드라는 업체인데요. 한컴그룹의 블록체인 사업을 담당하는 계열사네요. 이 회사가 최근 2005년 설립된 선물·투자용 금화와 체인형 목걸이를 주로 생산·유통하는 기업인 선한골드유의 지분을 인수했다고 합니다.

한컴그룹 또한 디지털에셋과 같이 블록체인 기술을 금 거래에 접목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이번주는 금시세가 상승하는 모습이지만, 그 이유가 북한의 도발이라는 한국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 때문이라는 것이 참으로 아쉽네요. 금이 많이 안 올라도 되니 안전한 대한민국에서 살아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편 최근의 코로나19 위기가 가지고 온 새로운 사회적 변화를 여러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금투자 분야에서도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술이 활용되어 금투자시장 규모도 확대될 것 같습니다.

 

불안한 요소의 금값 상승이 아닌 긍정적인 발전요소로 인한 금값 상승을 기원하는 오늘입니다.

 

 

 

 

 


 


먼저, 이번주 금시세 동향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주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오늘은 기사를 보다 이색적인 금투자 관련 기업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610일자 세계비즈에 소개된 기업입니다.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KorDA) 이라는 회사인데, ()과 같은 실물 자산을 디지털화해 누구나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라고 합니다.


(출처:기업홈페이지)


역시 IT강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이 기업의 서비스로는 지난달 출시한 금거래 모바일 플랫폼 센골드(CEN Gold)’로 실물 금이나 은을 디지털화한 이른바 ‘e‘, ‘e로 거래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기존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및 금ETF 등과 다른점은 24시간, 365일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 금을 투자하거나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실물 인출 때 배당소득세도 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편, 다음달 론칭 예정인 귀금속 비대면 간편 감정서비스 금방금방서비스는 소비자가 귀금속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서도 금방금방앱을 통해 금반지 등의 가치를 감정받아보고, 회사 가 제시한 가치에 소비자가 판매 동의하면, 소비자는 이를 ‘e등으로 교환해 필요 시 현금이나 실물로 인출할 수 있다고 하네요.

 

기사를 읽다 저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바로 금 담보대출이였습니다. 이는 실물 금 또는 ‘e을 담보로 돈을 빌리주는 것으로, 금 가격의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라면 보유 중인 금을 처분하지 않고 이를 담보로 추가로 대출 받아 투자액을 늘릴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하네요.

이렇게 된다면 지금과 같이 경기가 어렵고 저금리 상황 생겼을 때 금을 팔지 않고 대출을 받아 운용할 수 있다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전에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서 IT 기술을 접목한 사례를 보았는데,

오늘은 금투자 분야에서도 IT 기술과 결합하여 다양한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다는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최근 금에 대한 설문에서 금은 단순히 돌반지 선물이나 치장을 위한 장식품으로 구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현재 금값이 너무 많이 올라 금투자에 대한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안전자산이라고 귀하게 생각하며 마음속에서면 간직하고 있는 금을 활용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이 많이 생겨났으면 하네요.

 





<주간금시세표>


이번주 금시세가 내려가고 있네요. 무슨 이유일까요??

기사를 살펴보다보니 61일자 이데일리 기사에서 힌트를 얻게 됩니다.



최근 유가 안정화로 원유 관련 펀드 수익률이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위험자산 선호로 인해 금 펀드는 맥이 빠졌다.’ 라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기사는 금 관련 투자를 전문가의 코로나19가 정점을 통과한 후 경제 활동이 재개되는 하반기에도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안전자산 보유 필요성은 유효하다라고 보고있네요.





530일자 한국금융신문은 금광업과 골드리슈(금현물)를 동시에 투자하는 신한BNPP골드펀드를 소개하네요. 신한BNPP골드펀드는 30% 수준을 은행을 통해 금 실물 및 비실물 거래를 할 수 있는 골드 뱅킹 상품인 신한은행 골드리슈에 투자하고, 70%는 금광기업지수(NYSE Arca Gold Miners Index)를 추종하는 포트폴리오로 구성해 금광업 관련 기업 주식에 직접 투자한다고 합니다.

 

 



530일자 한국금융신문은 금 선물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하며, 일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를 병행해 금 가격을 추종하는 ‘KB스타골드특별자산펀드를 소개합니다. 이 펀드는 금 선물투자로 금 가격에 펀드성과가 직접 연동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61일자 서울경제는 초저금리 시대 투자의 방법은 무엇인가? 궁금증에 힌트를 주는 기사를 적었네요. 국내 은행 전문가들의 전체적인 의견은 공격적인 투자를 자제하고 이제는 분산투자로 리스크 관리에 집중할 때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달러, , 주식에 대한 투자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금투자만 살펴보겠습니다.

기사는 전문가를 통해 금 가격이 최고점을 형성한 점은 물론 부담이지만, 금 투자는 화폐가치 하락에 대비한 리스크 헤지 수단으로 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기사에서 펀드라는 용어가 많이 보이는데요.

저와 같이 투자 초보들은 이게 무엇인지 알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펀드는 특정한 목적을 위해 모아진 자금을 자산운용회사가 투자자들을 대신해 운용하는 금융상품이다

<출처:매경시사용어사전>


위와 같이 펀드를 정의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이 자상하게 설명한 내용을 보니,

펀드란 저같이 투자를 모르는 사람이 주변의 투자를 잘 하는 친구에게 투자를 부탁을 하면 그 친구는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모아 투자를 하게 되고, 그 속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부탁한 투자어린이 친구에게 돌려주면서 투자한 친구는 수고비를 받아가는 방식이더라구요



 

 

 


                             주간 금시세 변동                                                                     (단위:/g)

                                                                                      (출처 : 다음)


다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금시세이지만

매주 금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면서

주간 금가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 지 확인하면 좋을 것 같아

이번 주부터 주간 금시세 변동표를 가져야 보았습니다.


 

  

오늘은 금과 관련된 기사를 확인하려고 순간,

기준금리 기사들이 속보로 올라오네요.



기준금리 0.50%...

기사들은 기준금리에 대한 전망과 평가 등 다양한 기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기준금리란


 

 한국은행이 경기변동에 따라 시중에 풀린 돈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결정하는 금리를 말합니다.

이번과 같이 기준금리를 내리면 시중에 돈이 풀려 가계나 기업은 투자처를 찾게 되고, 또 은행 차입비용이 내려가 소비,투자가 활성화돼 침체된 경기가 회복되고 물가가 상승한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한국의 경기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보답으로 어서 한국의 경기가 회복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번주에는 금투자와 관련하여 도움이 되는 기사들이 있을까요?

 

 

 

 

 

526일자 한경비즈니스의 아기곰님의 글입니다. ‘아기곰님의 <재테크불변의법칙> 이라는 책내용이 좋아 혹시 기회가 된다면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글은 이전 IMF상황을 생각하고 달러를 투자하는 사례가 있는데, 그때와 지금의 상황은 많은 변화가 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기곰님은 달러에 베팅하고 싶으면 차라리 금에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라고 이야기합니다.

한국의 금 시세도 국제 시세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환율이 오르면 국제 금 시세가 오르지 않더라도 금 수입가가 오르게 되기 때문에 국내 금값은 상승한다.

반대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더라도 금값은 달러화와 반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국제 금 시세가 상승해 달러화 약세분과 상쇄된다.” 라며 금값 상승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523일자 이데일리에서는 코로나19이후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있다. 기사는 코로나19 이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릴 만큼 경기가 회복될 가능성은 낮다. 기준금리는 그대로 있는 상황에서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국제유가가 상승,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수 있다. 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커져도 금값은 오른다.’ 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528일자 한국금융신문은 신한금융투자의 금가격 장기 상승 추세라는 전망을 전합니다.

기사는 금 가격 상승 요인들이 선반영돼 있다는 점과 코로나19 확진자 수 추이에 따라 일시적으로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나타나면서 금 가격이 하락할 수 있어 단기적으로는 가격 상승 여력을 작게 가져가는 전략이 유효하며, 대신 가격 급락 시마다 비중을 늘리는 전략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맞물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리게 되면

코로나19로 인한 위험상황에서는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더 높아지리라는 전문가들의 의견과 

향후 경기가 회복되고 물가가 상승한다면

현금의 보유보다는 현물에 대한 투자가 더 나을 거라는 내용들에 눈길이 많이 가네요.


오늘도 현직이신 여러분들의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등교는 시작되었지만,

노래연습장이 말썽을 부리네요. 안정이 우선인 고3 수험생들이 무척 걱정되는 시기입니다.

이렇게 불안한 시기 안전자산인 금투자는 어디로 흘러가고 있을까요?

지금 당장 금투자보다 더 급한 일들이 많은 우리 현직이지만

그래도 세상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있어야

나중에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세상과 함께 발맞춰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한 주동안 금투자 관련된 기사들을 살펴보았습니다. 





 


522일자 동아경제는 최근 금 가격이 치솟고 있지만 단기성 금투자는 손실을 불러올 수 있다며 주의를 주고 있네요.

기사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최근 미국과 중국의 코로나19 책임분쟁, 세계 각국 양적 완화 로 인해 금 가격이 향후 더 오를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고 전하고 있네요.

하지만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가시화될 경우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출회할 가능성이 높은 점을 뒤늦은 금투자를 주의해야할 원인으로 들고 있습니다.

 

 

520일자 해럴드경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금 관련 금융상품 수익률이 높고, 그 중에서도 금 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상품보다 금을 채굴하는 광산회사에 직접 투자하는 형태의 수익률이 가장 높다고 하네요.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며 최근 금 펀드 수익률 추이를 보면 금선물 펀드가 10%안팎이고 금 관련 주식에 투자한 펀드의 경우 20% 안팎을 보이고 있다금 가격 상승으로 인해 광산회사의 마진이 커진 점도 있지만 기존에 채굴한 금 재고의 가치가 높게 재평가되면서 회계상 실적도 좋아져 주가가 오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신한은행 신한BNPP골드증권투자신탁제1[주식]종류A-e’ 수익률 24.1%

- 하나은행 ‘IBK 골드마이닝 증권 자투자신탁 1[주식] Class C-e’ 수익률 27.61%

- 국민은행 ‘KB스타골드 특별자산 투자신탁(-파생형)-C-PE’ 수익률 9.80% 



 


이에 금에 대한 투자는 여전히 상승의 모습을 보이고, 향후에도 계속 상승하리라는 기대를 보이고 있네요.

눈에 띄는 것은 금관련주식인데요. 펀드에 비해 이렇게 많은 수익률을 내는 지 몰라네요. 살짝 금 주식 상황에 살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주도 금투자는 편안한 한 주인가 봅니다. 


코로나19는 잠시 주춤하더니 이태원사건을 계기로 다시 기승을 부리는 한 주입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아직도 경기는 활동이 왕성하지 못 한 시기, 금들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 지 궁금해서 지난주부터 오늘까지 금 관련 동향을 살펴보았습니다.

 


 

510일자 한국경제는 전문가의 기고를 통해 금가격이 어떤 체계로 움직이고 금투자 전략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설명해준다.

전문가는 미국 실질금리, 달러가치, 미국 재정적자와 양적완화 추세와 금가격의 상관관계를 통해 금가격은 실질금리와 달러가치와는 반비례하고, 미국재정적자와 양적완화 규모와는 정비례한다고 하였다.

결론으로 단기적으로는 금가격은 약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금가격은 상승할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투자자들은 현 시점에서 가격상승 시 추격매수보다는 단기 조정을 염두에 두고 이를 이용한 저점매수를 고려해야 한다며 글을 마친다.

 

511일자 조선일보와 news1뉴스 기사는 한국조폐공사로부터 ,은 재테크 포인트를 살펴보고 있다. 기사 중 체크해야 할 사항이 있었는데, , 은에 ‘999.9’‘99.99’로 표시된 숫자를 보았을 것이다. 이는 금, 은의 순도(함량)를 표시한 것으로, 이는 천분율(, 퍼밀) 또는 백분율(%, 퍼센트)에 따른 표기단위 차이일 뿐 동일한 순도의 제품이라고 보면 된다. , 99.99 골드실버바는 금은의 함량이 99.99% 이상, 불순물이 0.01% 미만이며 999.9는 금은이 999.9이상, 불순물이 0.1미만으로 순도가 같은 제품이다. ,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에는 93개인 쓰리나인(999= 99.9%) 골드실버바도 적지 않은데 포나인 제품이 쓰리나인 제품보다 순도가 높다고 한다.

 

511일자 조선비즈는 비즈니스인사이더와 JJ리치먼, BMO 웰스 매니지먼트, 크레이튼 대학 하이더 경영대학의 로버트 R.존슨 교수 등의 말을 인용하며 최근 금 베팅이 증가하고 있지만 잠시 쉬거나 물러날 필요가 있다고 하였다.

 

514일자 이코노믹리뷰는 금펀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최근 1개월 동안의 수익률을 상품별로 살펴보는데 블랙록월드골드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UH)A 펀드로 24.68%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BK골드마이닝증권자투자신탁 1(주식)A20.33%로 이어서 신한BNPP골드증권투자신탁 1(주식)C-i 펀드가 14.98%, 등이며 최저는 4.19%를 기록했다. 금 펀드 TOP10 1개월 평균수익률은 5.75% 였다. 그러면서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면서 금 시세가 높은 수준이지만 꼭지는 아직 이른 상황이며 추가 상승 여지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금 시세 급격하지 않은 제한적 상승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자들은 조정기를 기다렸다 한 텀을 지켜보고 금값이 조금 낮아진 후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직접 매수하는 방법보다는 ETF 등 간접투자상품을 이용하라고 조언했다.

 

514일 이데일리는 신한금융투자 보고서를 근거로 시세차익을 얻기에는 금값 상승여력이 크지 않지만, 포트폴리오 변동성 관리 차원에서 금 투자를 고려해야 한다고 했다. 한편 기사는 금광기업 투자에 대해 일장일단이 있다고 판단하며 주의를 요하고 있다.

 

 

이번주도 금값은 상승하고 있네요.

하지만 금값이 많이 오른 상황이라 추격매수를 하는 것보다

추이를 살피면서 금값이 조금 낮아지는 때를 이용해 구매하는 방법을 추천하네요.



코로나19가 생활방역으로 바뀌면서 조금씩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는 5월입니다.

더 이상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최근의 투자흐름이 어디로 흘러가는 지 궁금하여 기사를 열심히 살펴보다가,

오늘도 열심히 일터에서 일하고 계실 직장인들의 조금의 노력을 들어주기 위해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5월 첫주의 언론 기사들을 통해서 금투자의 흐름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57일자 한국경제는 은에 대한 투자를 이야기한다. 기사는 금과 은의 가격 격차가 100배 이상 벌어지면서 은 투자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고 하였다.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면서 금값 상승에 따른 상대적으로 은값이 싸다고 느낀 투자자들이 은 투자에 나설 것이고, 향후 전자제품과 태양광 패널 등 산업분야에 은 수요가 늘어남을 이유로 들고 있다.

   

56일자 조선비즈도 5일 마켓워치가 전문가의 의견을 근거로 금은 현재 가장 저평가된 자산 중 하나이며, 세계 중앙은행은 자금 부족으로 인해 금이 현재 여러 (자산) 가격의 여러배에 달하는 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56일자 비즈니스워치는 대신증권의 평가를 인용하면 금값이 역사상 최고치까지 더 오를 것이라 전망하며, 지금이라도 금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전한다. 기사는 개인들의 접근성이 좋은 상장지수펀드(ETF)와 함께 은행의 골드뱅킹 및 한국거래소의 금 시장을 통해 소액 투자를 추천한다.


56일자 이데일리 기사에 따르면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무제한 돈풀기로 인해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금값 강세를 전망하면서 금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한다.

헤지펀드들의 금값 상승요인으로 코로나19여파에 따른 중앙은행의 저금리 정책과 통화가치 하락, 채굴 중단 등을 이야기하였다. 한편 기사는 인도와 중국에서 금 소매 수요가 약하고 러시아 중앙은행 등 중앙은행들의 금 구입이 중단됐다는 이유를 들면서 금의 수익성에 신중하기를 말한다.

 

54일자 헤럴드경제는 금에 대한 투자방법이 바뀌고 있음을 이야기하였다. 국제금협회(WGC)가 최근 발간한 ‘20201분기 금 수요보고서를 근거로 골드바나 코인과 같은 실물보다 상장지주펀드(ETF) 같은 금융상품 형태가 보편화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데일리 기사에서 금값 상승 요인으로 채굴중단을 이야기 했는데, 상기 보고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각국 정부의 이동금지 조치로 1분기 금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4% 떨어졌고, 이번 분기 생산량은 5년 내 최저 생산량인 795.8톤에 불과하다고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에서 금의 수익성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면서 러시아 중앙은행의 금 구입 중단을 이야기했는데, 헤럴드에서는 러시아의 사우디와의 유가전쟁으로 인해 재정부담이 늘어나 금을 살 여력이 없다고 한다.

 

이상과 같이 언론들이 이번주 전반적으로 금값 상승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금 투자의 확대를 이야기하고 있네요. 

그리고 향후 금값이 더 오를 것을 전망하면서 상장지주펀드(ETF)를 통한 금투자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과 함께 은의 상승을 기대하며 은투자도 이야기하네요.

금값은 얼마나 더 오를까요? 


 

 

 

 

 

 


금 투자 방법(금테크)

 

 

1. 골드바

금을 거래하는 방법 중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금은방, 은행, 한국조폐공사, 우체국 등 금을 판매하는 장소를 방문하여 금이라는 현물을 사서 되팔아 시세 차익을 직접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세공비와 부가가치세로 15% 정도를 부담해야 합니다. 이에 시세차익으로 15%~20% 이상의 투자 수익을 내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골드바 투자는 장기적인 투자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2. ETF

금 관련 ETF를 사고 파는 방법으로, 증권계좌가 있다면 소액의 금을 투자 할 수 있습니다.

ETF란 펀드와 주식에 장점을 모아 놓은 것으로 접근성이 높고, 실물 투자 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 투자스타일에 맞게 옵션도 선택가능합니다. 금가격이 하락할 때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설계된 인버스, 지수 상승 혹은 하락할 때 이익이나 손해가 2배로 나는 레버리지형 등의 상품입니다. 또한 ‘(H)’라고 적인 것은 환혜지형을 의미하는 데, 환율변동이라는 위험을 제거한 상품입니다.

이에 몇가지 대표 ETF/ETN을 소개하자면,

금가격이 더 오를거 같다!

- 금가격 1배 추종 : KODEX 골드선물(H), Tiger 골드선물(H)

- 금가격 2배 추종 : 신한 금 선물 ETN(H), 신한 레버리지 금 선물 ETN

금가격이 더 내릴거 같다!

- 금가격 마이너스 1배 추종 : KODEX 골드선물인버스((H)

- 금가격 마이너스 2배 추종 : 신한 인버스 금 선물 ETN (H), 신한 인버스2X 금 선물 ETN

 

주식처럼 매매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는 15.4%가 발생하며, 해외에서 출시된 금ETF 는 양도소득세(차익의 22%) 가 부과됩니다. 그리고 매매차익이 연간 2천만원이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3. 골드뱅킹

고객이 은행계좌에 돈을 입금하면 은행이 국제 시세와 달러 환율에 맞추어 금의 무게로 환산한 다음 적립해 주는 방식입니다.

골드뱅킹 투자 시 자동이체서비스, 예약매매서비스, SMS서비스 등 은행에서 제공하는 부과서비를 이용할 경우 펀드처럼 수시로 시세를 확인하기 번거로울 때 이용하면 좋은 간편한 방법입니다.

자동이체서비스 : 주기적으로(매주/매월/매일) 일정 금액을 사전에 등록하는 서비스

예약매매서비스 : 사전에 본인이 예상하는 목표가격을 미리 정한 뒤 해당 가격 도달 시 자동으로 매입하거나 매도되는 서비스

SMS서비스 : 사전에 미리 정한 목표수익률 또는 위험 수익률 도달 시 자동으로 문자로 통지하는 서비스

국제 시세와 달러 환율에 맞춰 진행하는 방식이므로 금의 단위당 가격이 오르더라도 환율이 크게 떨어지면 수익이 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환율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는 점과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기에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나중에 통장에 적립된 금 시세만큼 현금이나 돈으로 찾을 수 있는데, 금으로 찾을 때는 부가가치세(10%)와 골드바 제작비(5%)를 내야 합니다. 그리고 골드뱅킹도 매매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15.4%)와 수수료를 내야 하며,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입니다.

 

 

4. KRX 금시장 거래

한국거래소(KRX)에서 금을 거래하는 방식으로, 이 방법은 투자를 금으로 하여 주식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일단 증권사에서 거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중권사에서 금거래 계좌하나는 개설하셔야 KRX에서 금거래를 하실 수 있어요. 매매시간은 9시부터 15:30분입니다.

ETF는 선물가격을 반영하지만, KRX는 현물가격을 한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KRX 장내에서 거래할 시에는 증권사 온라인 평균수수료 0.6% (살때0.3%+팔때0.3%)만 부담하면 되며, 세금은 양도소득세와 부가가치세가 면제됩니다.

1단위로 거래하기 때문에 5만원 내외의 소액투자도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실물로 인출할 경우에는 1Kg 또는 100g 단위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실물로 금을 인출할 때 개당 2만원정도의 수수료와 10% 부가가치세가 부과됩니다.

금 일출 후 증권사 지점에서 인출 및 수령이 가능합니다. 기일은 약 2일이 소요되구요.

 

 

5. 금펀드

금펀드는 금에 직접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금과 관련된 회사에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와 금 선물 또는 관련 인덱스 지수를 추종한 펀드로 펀드 운용 수수료로 연1~2%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하고 매매차익에 대한 배당소득세(15.4%)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금융종합과세 대상입니다.

금통장과 다르게 매매 시 1% 선취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수수료 부담이 적은편이고 주식처럼 사고팔기 쉽다는 장점은 있지만, 펀드매니저에 따라 수익률이 다르기에 금값이 올라도 수익이 적을 수 있습니다.

 

 

참고) https://godbyes.tistory.com/2 , https://ecodang.tistory.com/171

       https://takethedayoff.tistory.com/29, https://goosebumps.tistory.com/1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ck9190&logNo=221856294810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hs900281&logNo=221873535134

         https://brunch.co.kr/@thankyousomuch/101

       https://brunch.co.kr/@punpun/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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