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마이클조던을 무척이나 좋아했었습니다. 그의 농구경기를 보고 있노라면 좋아함을 넘어 존경했습니다. 

최근 새로운 책을 한 권 접하면서 또 한번의 좋아함과 존경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찌 이름도 똑같은지 모르겠어요...   ' 조던 김장섭 '

마이클조던과 같이 그는 책 '내일의 부'에서 미친 플레이를 하고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빨리 99.9% 부자되는 법,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천기누설급' 부자매뉴얼' 이라는 책 표지로 시작하는 '내일의 부'



이 책에서 그는 전 세계적으로 크나큰 경제 타격을 주었던 공황들을 분석하고 

공황이라는 위기를 빗겨가고 그것을 도리어 기회로 극대화하는 방법들을

다양한 도표와 데이타를 활용한 근거자료를 가지고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모두가 부자로 가는 길에 우리를 주저앉게 만드는 위기인 바로 공황..

그 공황이 시작되는 날은 언제일까요? 

그리고 그 공황이 끝나는 날은 언제이며, 우리가 위기를 기회삼아

투자를 시작해야 하는 시점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바로 -3%이라는 숫자가 알려주는 비밀을 

그는 이 책을 통해 공개하였습니다. 


저와 같은 40대 직장인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요.

이제 우리가 직장에서 일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남았을까요?

이제 은퇴 이후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빨리 부자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공황의 시작일은 한 달에 나스닥 지수 -3%가 4번 떴을 때 시작한다."


"공황이 끝나는 달은 공황이 시작되고 -3%가 두 달 연속으로  안 떴을 때이다."


"-3%가 두 달 연속으로 뜨지 않으면 그 다음 달이 첫 거래일이다."



이처럼 '내일의 부' 의 작가는 실질적으로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OK저축은행이 단기자금 파킹 상품인 '중도해지 OK 정기예금 369'를 출시했습니다


파킹상품에 대한 이해

파킹상품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은행에 하루만 맡겨도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통장입니다. 주식투자를 하시는 분들은 CMA 상품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 파킹상품은 일방은행 상품과 같은 것으로 5천만까지 예금자 보호가 됩니다. 하지만 CMA상품은 증권사 상품으로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는 상품이 있는데 이 점이 두 상품간의

차이점입니다.

파킹상품이 높은 이자를 준다고 했는데, 최근 제로금리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은행의 예금상품보다 조금 더 높은 금리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중도해지에도 손해없이 목돈을 운영하는 변동금리상품이라고 합니다.

 

가입대상은 개인, 법인 모두 가능하고요.

가입금액은 10만원부터 최고 30억원까지 가능합니다.

연이율은 세전 최고 2%까지 제공한다고 합니다.

예금자보호는 원리금 5,000만원까지 보호해 주는 것은 당연하고요.

 

 

 

가입방법은 영업장뿐 아니라 인터넷 뱅킹, 저축은행 통합 모바일 앱 'SB톡톡'에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입기간은 3년으로 좀 길다고 생각되어 질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것을 미리 예측한 것인지

이 상품은 가입자가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별도로 중도해지이자율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기본금리는 연2%이지만,

금리유형이 3개월 단위로 변동되는 기본금리를 적용하는 방식입니다.

이 점은 꼭 유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금리변동에 대한 확인은 OK저축은행에서 가입 후 매 3개월 마다 금리변동 하루 전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최근 제로 아니 마이너스 금리로 가고 있는 상황이고 

주식, 채권 등 투자 상황이 불안정기일 때 

우리는 잠시 미래를 위한 준비가 필요할 지도 모릅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현금을 보유할 것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우리의 현금이 은행에서 쉬고 있으면 안 되겠죠.

단기라도 열심히 달려서 조금의 수익이 나게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에, 중도해지 OK정기예금 369는 

단기자금 운용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라들 간의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우리는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의 생활 모습들도 변화하면서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언택트(untact) 문화입니다.

이는 새로운 신조어는 언택트란 접촉하다라는 뜻의 콘택트(contact)에 부정적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말로 '접촉하지 않는다'는 의미입니다.

 

언택트 문화속에서 직장인들은 회사를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재택근무를 통해 비대면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나 주변의 동네 시장에서 장을 보던 주부들은 집밖을 나가는 대신 방 안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우스를 클릭하여 온라인 쇼핑으로 오늘의 저녁식사 재료를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도 3월초 개학 연기로 학교를 가지 못 하고, 집에서 게임, 온라인 수업 등을 하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적 상황 속에서 오늘 31일 정부는 추가 개학 연기와 함께 온라인 개학 여부를 발표하였습니다. 기존 몇차례의 개학연기를 하였지만 전세계로 퍼진 코로나19의 위협이 우리 아이들에게 전파되는 것은 너무나 두려운 일이기에 더욱 조심하는 것 같습니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49일부터 고등학교 3학년과 중학교 3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가장 먼저 시작하고, 이어 416일 고등학교 1~2학년, 중학교 1~2학년, 초등학교 4학년 이상 학생은 온라인 수업으로 신학기를 시작한 뒤, 마지막으로 420일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저학년이 온라인 개학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온라인 형태의 개학을 확정함으로써 주식시장의 온라인 교육주도 변화가 발생하여 상승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온라인 개학을 계기로 온라인 교육 서비스 증가 등 향후 온라인 교육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 결과라고 전문가들이 보고 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비상교육, 대교, NE능률 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코스닥 시장에선 메가스터디 등 온라인 교육주가 수혜주 종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한 프로야구 적금, 정기예금

 

롯데자이언츠 올해는 제발 우숭하자. 그래야 내가 대박나지

작년에 인기를 끈 드라마 스토브리그의 한 장면이 현실화 되었네요.

 

야구를 좋아하는 우리 국민들을 위해

신한은행에서 프로야구를 주제로 한 재미난 상품이 출시되었어요.

 

바로, 신한 프로야구 적금, 정기예금입니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 가입하는 1년제 상품입니다.

 

 

 

‘2020 신한 프로야구 정기예금

내가 선택한 응원팀이 2020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

우대이자율을 주는 상품입니다.

 

 

가입금액 /

300만원(비대면 가입 시 5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가입

 

기본이자율 /

1.4%로 가입자가 선택한 구단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

우대금리 최고 연 0.1%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1.5%의 금리 혜택 제공

 

 

 

 

'2020 신한 프로야구 적금'

내가 선택한 구단의 2020 프로야구 성정과 관중 수, 조기가입 여부에 따라

우대이자율이 적용되는 적금입니다.

 

저는 롯데자이언츠를 선택했지만,

자신이 원하는 구단을 선택할 수 있어,

상품명은 '2020 신한 두산베어스 적금', '2020 신한 KIA타이거즈 적금'과 같이

가입자가 선택하는 구단에 따라 맞춤형으로 정해진다.

 

 

 가입금액 /

1000원부터5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

 

기본이자율 / 1.4%

 

우대금리 /

1.4%포인트로 최고 연 2.8%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조건 /

조기가입 보너스 연 0.2%포인트(출시일부터 630일까지 가입고객 대상)

고객이 선택한 구단의 성적에 따라 최고 연 1%포인트

정규시즌 개막 전부터 한국시리즈 최종 경기까지의 관중 수 800만명 돌파 시 연 0.2% 제공

 

 

신한은행이 KBO리그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재미난 상품을 만든 것 같습니다.

 

롯데자이언츠 솔직히 음~~~

그래도, 우리가 남이가 롯데자이언츠 이잖아요.

제발 올해는 잘해서 나 대박나게 해 주기를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변화를 체감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4차혁명, 선진화된 기술들이 우리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오고 있다.

 

 

최근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도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하여 기사를 접하게 되었다.

 

엘리시아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부동산 소유권을 유동화해 투자자들에게 지분을 유통하는 방식이다. 엘리시아 플랫폼은 부동산이라는 모두가 원하는 중요자산, 투자수단의 거래에 있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거래량을 확장함으로써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인 거래를 통해 더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고 있다.

엘리시아는 투자자들로부터 부동산 법적 소유권을 위임받고, 해당 부동산에 대해 투자자들의 지분만큼 법적 소유권을 갖게 된다. 나머지 지분은 법적 소유권은 부동산 판매자가 가지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투자하여 땅이나 건물을 소유하고 싶어 하지만 최근 부동산 가격이 높게 형성되면서 힘들다. 그 때문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싶은 사람은 자금이 많아하고 법적 절차가 복잡하므로 소유권 이전 등에서도 큰 비용이 필요하다.

엘시아시는 소액으로 지분투자를 할 수 있으며 투자자들에게 지분을 유통하는 방식이다. 최소 5,000원의 투자금으로부터 어디든지 투자가 가능하다. 또한 부동산 지분을 매입한 투자자는 해당 부동산을 통해 발생하는 임대 수익 및 매매 수익을 지분만큼 나눠 가지게 된다.

이 밖에도 상품 평가, 취득, 관리, 모니터링, 자산 판매까지 모든 거래 활동을 블록체인 상의 하나의 플랫폼 안에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 특징인 분산원장 기능을 통해 모든 거래와 활동을 관리 및 증명하기 위해서 투명성이 인증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정건 엘리시아 대표는 엘리시아의 부동산 소액투자 서비스는 가장 안전한 투자자산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일부 자산가들의 전유물이었던 부동산에 누구나 동등하게 투자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이번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이뤄지는 모든 거래 활동을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출처 : TVCC news. www,tvcc.kr 2020.3.24일자)

 

 

오늘은 기술과 부동산이 결합된 투자사례를 소개 하고자 한다.

 

 

(출처 : 엘리시아 홈페이지 http://elysia.kr)

 

엘리시아는 국내 첫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이다.

 

기사에 따르면 엘리시아가 탄생하게 된 배경은

한국에서는 왜 부동산 투자가 부자들만의 이야기일까? 라는 고민을 하게 된

서울대생들이 2017년부터 연구를 시작하여 2019년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는 왜 부동산 투자가 부자들만의 이야기일까? 이러한 일반적인 질문에서 시작된 서울대생들의 고민은 국내 첫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의 탄생을 만들어냈다. 엘리시아가 시가 1,000억원의 부동산 개발 및 운영 경험을 살려 강남 역세권 원룸 건물들을 토큰화해 실시간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한 것.

2년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동안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고 누구도 손해보지 않는 부동산 투자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지난 422일 토큰세일로서 첫 선을 보였는데, 그 후 진행된 토큰 완판을 기록했다.

엘리시아는 실물기반의 투자 시스템 도입을 위해 부동산 개발 및 운영 전문 기업 비스컴퍼니와 손을 잡고 실제 시스템을 운영함으로써 투자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개별 부동산 토큰은 법정 통화와 엘리시아 토큰(EL)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토큰(EL)으로 누구나 부동산 상품에 소액 및 분산투자가 가능하고, 이를 통한 실제 지분을 얻어 해당 상품에서 발생하는 월세수익이나 매각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다.

이 과정에서 한국 자본시장법을 준수한 부동산 토큰을 발행하기 위해 국내 및 싱가포르에서 법률검토를 마쳐 국내외 거래에 있어 법적인 문제를 해결하였다.

임정건 대표는 블록체인을 통해 커피 한잔 값으로도 자산의 지분을 살 수 있도록 하여 투자 단위를 낮추고, 이익 분배 과정을 자동화 함으로써 일반인의 투자 장벽을 대폭 낮출 수 있다고 사업의 의의를 설명했다.

서울대생들의 국내 첫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 엘리시아’, 토큰 완전 판매

더불어 임 대표는 우리 플랫폼에서 다루는 부동산이 늘어날수록 토큰의 가치도 비례해서 증가하므로, 그동안 가치산정이 어려워 대장주인 비트코인에만 투자하던 사람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해외에서도 비슷하게 부동산 지분 투자플랫폼을 만드려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다. 플루디티(Fluidity)와 프로펠러(Propeller)라는 이름의 두 스타트업 기업은 뉴욕시 중심부 맨해튼에 위치한 시가 3650만달러(413억원) 아파트의 지분을 토큰화해 판매하기 시작했다.

블록체인 회사인 플루이디티(Fluidity)의 공동창업자 미첼 오베드(Michael Oved)부동산 투자 개념을 혁신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건물을 지분 단위로 판매함으로써, 소액 투자자들의 투자 활로가 열리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출처:전자신문 https://www.etnews.com 2019.5.21일자)

 

 

엘리시아는 블록체인 기반으로 부동산 소유권을 유동화해 투자자들에게 지분을 유통하는 방식이다.

 

 

부동산 공동투자 플랫폼엘리시아(Elysia)가 디지털자산 종합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벨릭(VELIC) 거래소에서 지난 4일부터 진행된 IAO(Initial Asset Offering)에서 1,2차 조기완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22일 헥슬란트의 토큰세일 플랫폼인 토큰뱅크’(TokenBank)에서 진행된 얼리버드 세일과 국내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인 데이빗’(Daybit)에서 진행된 1,2차 토큰세일 완판에 이은 성과다.

엘리시아는 탈중앙 부동산 지분투자 플랫폼으로 부동산 상품들에 간편하게 투자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누구나 부동산 상품에 소액투자 및 분산투자 형태로 참여할 수 있고, 투자자들의 EL토큰을 활용해 부동산에 대한 실제 지분을 얻을 수 있다.

엘리사아의 국내 프라이빗 상품으로는 논현동 1호 상품이 작년에 출시돼 100% 펀딩이 완료된 바 있다. 5월에는 2, 3호 상품의 판매가 계획돼 있다. 추후에는 해외 부동산 상품에도 투자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엘리시아는 농협에서 가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NH 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육성하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보유한 33개 유망 스타트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농협은행은 NH농협금융지주 계열사인 은행, 생명, 증권, 손해보험 등 5000여개 전국 네트워크를 통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이들 기업에 엑셀러레이팅, 인큐베이션, 직접 투자를 병행한다.

 

(출처 :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 2019.5.10.일자)

 

 

최소 5,000원의 투자금으로부터 소액이라도 지분투자를 할 수 있다.

그리고, 부동산 지분을 매입한 투자자는 해당 부동산을 통해

발생하는 임대 수익 및 매매 수익을 지분만큼 나눠 가지게 된다.

 

 

 

프롭테크, 부동산을 의미하는 'Property'와 기술을 의미하는 'Techonology'를 결합한 신조어이다. 최근에는 부동산 관련 정보취득 및 부동산 매매 역시도 웹 또는 앱 플랫폼을 활용하여 전반적인 거래 과정이 단순화되고 있다. 이를 통해, 부동산을 투자목적으로 보유하거나 매매하는 사람들이 증가하였고, 정보기술을 접목함으로 인해 다양한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추어졌다.

하지만, 실제 상업용 부동산 투자의 경우에는 상품이 크고 초기 투자금액도 많이 들어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부담스러움과 동시에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최근에는 일명 개미투자자들에게도 진입할 수 있도록 구상된 서비스들이 출시되었다. 부동산 지분투자 플랫폼인 '엘리시아'가 그중 하나이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는 리츠상품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는 조세 감면 효과와 동시에 자산관리회사가 운용을 하기 때문에 관리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 역시도 까다로운 과정과 부동산 운용 관련된 실 투자자들의 의견 반영의 제한이 한계점이다.

더하여, 부동산 매매 혹은 경매 시에 발생하는 높은 수수료와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복잡한 과정 그리고 관리 역시도 현 부동산 시장의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엘리시아는 지난 6월 해외 고객 대상인 엘리시아 에셋 1호를 출시하여, 해외 투자자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었고, 이번 달 16일부터 국내 고객 대상의 두번째 다세대주택 상품을 출시하여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엘리시아 에셋2호가 소유한 부동산으로, 소액공모(구주매출)을 통해 보통주식을 소유한 주주가 될 수 있다. 또한, 해당 부동산 상품은 한국의 전세제도를 활용한 갭투자 상품으로 부동산을 매각 시 수익분배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모든 투자자들은 부동산 관리 및 처분에 따른 이익 주주로서 상품에서 발생하는 이익의 배당 및 회수가 가능하다.

엘리시아 측 관계자는 “2호 상품은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주신 국내 투자자분들에게 선보이는 첫 상품이기에, 투자자분들에게 높은 수익을 드리고 싶어 엘리시아에서는 별도의 수익을 내지 않는 구조로 출시하였다라고 말하며 투자자들의 참여를 높였다.

엘리시아 측은 이러한 현 부동산 시장의 문제점들을 최대한 보완해서 나온게 엘리시아 플랫폼이라고 강조했다.

소액 및 분산 투자도 쉽게 가능하고, 부동산에 대한 거래 및 관리의 복잡한 절차들도 전문팀인 비즈컴퍼니에서 진행하며, 해당 상품에 대해 투자자들의 의사를 수렴하여 처분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경쟁력을 가져간다는 계획이다.

 

(출처 : 파이낸스투데이 http://www.fntoday.co.kr 2019.822일자)

 

 

지난해 파일럿 투자상품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도 5건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출처 : 엘리시아 홈페이지 http://elysia.kr)

 

 

최근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자서비스 시작한다고 한다.

 

부동산 투자에 있어 소액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투자자들의 의견이 반영된다는 점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투자가 투명하게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엘리시아의 향후 진행되는 상황이 기대된다.

 

 

 

 

채권은 국가나, 공공기관, 기업, 단체가 현금이 필요할 경우 채권을 발행한다. 쉽게 말해 돈을 빌리고 그 돈을 이자를 쳐서 언제 갚겠다는 증서이다.

 

이 채권을 사고 파는 것을 통해 수익을 얻는 것을 채권투자라 한다.

 

채권투자 관련 용어 정리 : 만기, 액면가, 표면이자(표면금리), 시장가, 직접수익율

 

예로 A’ 기업이 새로운 사업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채권을 발행한다고 하자.

조건은 만기 3, 액면가 100만원, 표면이자 연간 10%의 이자 지급이라 되어 있다.

 

1. 만기 3: 3년 뒤에 갚겠다는 말이다. (물론 발행일자로부터 3년이다. 내가 획득한 날이 기준이 아니라 채권의 발행일이 기준이다)

 

2. 액면가 100만원 : 100만원을 빌렸다는 뜻이다. 이 채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액면가 10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뜻이다.

 

3. 표면이자 연간 10% : 액면가에 대한 이자 10%를 지급하겠다는 뜻이다. 매년 총 10만원을 지급하게 된다. (채권은 1년에 한 번이 아니라 분기별로 한번씩 1년 총액 10만원을 지급하는 경우가 많다)

 

‘B’ 기업이 액면가 100만원 채권을 ‘A’ 기업에게 구입 후 ‘C’에게 파는데 액면가 100만원 짜리를 110만원에 ‘C’에게 팔았다.

 

4. 시장가 : ‘C’ 기업이 구입한 금액인 110만원이 시장가가 된다. 채권을 사고 파는 거래시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으로 100만원 액면가보다 높을 수도 낮을 수도 있다.

5. 직접수익율 : 액면가 100만원짜리를 110만원에 산 ‘C’의 입장에서는 이자가 10%가 아니다. 110만원으로 채권을 샀는데 1년에 받을 수 있는 금액은 10만원 이기 때문이다.

표면이자는 10%이지만, 110만원에 채권을 산 ‘C’ 110만원으로 10만원 이자가 들어오는 것이니 직접수익율은 10만원/110만원인 9%가 된다.

 

 

 

 

채권의 종류

 

채권은 발행처에 따라 국채, 지방채, 특수채, 회사채로 나뉜다.

나라가 돈이 필요하냐, 누가 필요하느냐에 따라 이름을 나눴을 뿐이다.

채권투자의 참여자 중 채무자는 대부분 기관단위다.

 

 

 

 

채권을 발행하는 이유

 

채권을 발행하는 이유는 앞서 말했듯이 발행 주체가 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회사의 경우 주식 수를 늘리면 되지 않느냐라고 의문을 가지는 경우도 있는데,

주식 수를 늘리는 것(유상증자)의 경우는 그 절차가 복잡할 뿐더러 기존에 그 회사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경우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식 수를 늘리는 것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는 것은 쉽지 않다.

 

 

 

 

채권투자의 장점

 

안정적인 수익율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동시에 현금흐름 창출에 유리하다.

채권의 경우 이자를 연마다 한번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대개 3개월(분기)에 한번씩 이자를 지급한다. 은행에 1년 적금을 넣어 두면 한번에 이자를 받는 것과는 다르다.

현금을 중간에 더 자주 받기 때문에 더 자주 다른 곳에도 투자할 있고 잘 이용하면 복리와 유사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은행보다는 높은 수익율을 기대할 수 있다.

채권 자체 이자가 높지 않지만 그래도 은행예금이나 적금보다는 높은 수익율을 선택하여 얻을 수 있다.

 

잘 사고 잘 팔면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채권은 남에게 팔 수 있다. 자신이 샀던 채권(돈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남에게 팔 때 차익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이다.

 

 

채권투자의 단점 (손해를 보는 경우)

 

경기가 좋아져 시중금리가 상승해 채권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경기가 나빠져 발행기업의 위험이 증가해 채권 가격이 하락하는 경우

해외채권 투자 시 투자국 통화가 하락하는 경우.

 

 

 

 

채권에 투자할 시 주의해야할 사항

 

표면이자 : 표면이율은 정해져 있지만 시장에서 언제 채권을 사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변한다. 채권을 저럼할 때 사면 유리하기에 표면이자를 잘 살펴야 한다.

2. 신용도 : AAAD까지 신용등급이 있는데 BBB등급 이하의 채권은 거래하지 않은 것이 좋다고 한다.

3. 만기 : 만기가 긴 채권들이 금리가 높다. 기간이 길수록 불확실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주식투자와 채권투자의 상관성

 

주식시장이 폭락할 때 우리는 무엇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은행에 예금해야 하나, 아니면 이 폭풍이 지나가기리 기다려야 하나?

주식 폭락이 오기 전에 사둔 채권을 팔아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왜냐면 주가와 채권은 서로 정반대의 수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주식이 폭락하면 채권 수익율이 올라가고,

주식이 상승하면 채권 수익율이 낮아진다.

주식 가격이 오른다는 것은 경기가 호황이라는 것이다.

경기가 호황이면 돈 벌 곳이 많다는 뜻이니 채권같은 안정적인 수익율이나 수익율이 높지는 않은 채권의 수요가 적어지게 된다.

수요가 적은 것은 곧 가격이 떨어지는 것과 직결된다. 그리고 채권은 기본적으로 만기가 길다.

지금 경기가 호황인데 높지 않은 수익율로 빌려준 돈을 한참 뒤에 받느니 다른 곳에 투자하는 것이 더 이득인 경우가 많다.

 

주식이 폭락하면 채권가격이 오른다. 주식 폭락은 나라에 망조가 들었다는 소리다. 기업 실적이 좋지 않다. 돈이 없다. 돈이 없다 보니 중앙은행은 금리를 내리려 한다. 경기활성화를 위해 나라에 돈을 많이 유통시키고 싶어하고 그러려다 보니 금리를 내릴 수 밖에 없다. 싸게 돈 빌려줄테니 돈을 많이 빌려다 쓰라는 것이다. 금리가 내려가다 보면 채권의 비교적 낮은 수익율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럴 때 채권의 가치는 더 올라간다. 금리가 내려가서 이미 더 낮아진 은행금리보다 채권의 표면이자는 더 높을 것이다. 그리고 국채의 경우 오히려 은행보다 신용도가 높다. 은행은 각 계좌마다 5천원만 예금자 보호를 해주는데, 나라가 발행한 채권을 나라가 떼먹겠는가? 그리고 이자도 분기별로 주기 때문에 현금흐름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채권의 수요가 몰리게 되니 주가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채권의 가격은 오르게 되는 것이다.

 

 

참고 : www.hierome.com / ownscale.tistory.com / nadapge.tistory.com

 

 

 

 

코로나로 인해 학교 개학이 46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신이 나지만,

아이들이 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이 될 것입니다.

 

다양한 교구나 온라인 교재로 홈스쿨링하시고 계시겠죠.

우리 아이들을 위한 경제공부는 어떠할까요...

 

아이들이 경제와 즐거운 첫만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네요.

바로, 국민은행에서 펭수카드 출시되었습니다.

 

최근 인기 급상승한 EBS캐릭터 펭수~~~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우리 아이는 광팬이고요.

 

펭수카드를 만들면서 은행이 무엇을 하는 곳인지

돈을 잘 저축하고 사용하는 습관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펭수카드입니다.

 

 

 

국민은행 펭수카드

체크카드이고요. 연회비는 없네요.

   

   

펭수카드를 이용하면

대중교통(버스/지하철) 이용 시 10% 청구할인

이동통신요금 2,500원 환급 할인

영화 CGV 35% 환급 할인

외식 아웃백,VIPS 20% 환급 할인

커피 스타벅스 20% 환급 할인

놀이공원 에버랜드, 롯데월드 50% 환급할인

편의점 GS25 5% 환급할인

서점 교보문고 5% 환급할인

금융 수수료 면제

 

아래 각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소식 ~! 카드챙겨이벤트

 

 

기간은 2020217일부터 430일까지입니다.

대상은 KB국민 펭수 노리 체크카드 회원

 

   

참여방법은

 

1. 펭수의 흔적을 찾아서~ 스위스 요들송 여행

행사기간 동안 펭카 합산 88만원이상 이용한 고객 8명 추첨하여

KB TRAVER PRESET 카드 3백만원 권 증정

 

2. 펭수 스타일 따라잡기! 닥터드레 헤드폰

행사기간 동안 펭카 합산 1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20명 추첨하여

닥터드레 헤드폰 제공

 

3. 매일 88, 따뜻한 녹차 (라떼) 한잔

행사기간 동안 펭수 노리 체크카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 시

실시간 추첨하여 매일 88명 에게 스타벅스 그린티 라떼 Tall size 모바일 쿠폰 제공

   

 

 

 

당첨안내 / 2020.5.22.() 이내 홈페이지 이벤트존 게재 및 당첨자 개별 연락 예정

 

 

 

~ 이제 펭카 서비스 내용도 확인했고, 이벤트도 살펴보셨지요.

 

펭카는 2가지 스타일입니다.

 

어느 것이 좋으세요... 여러분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펭수의 큰 얼굴을 볼 수 있는 왼쪽 카드가 맘에 드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선택하게 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힘든 코로나19 시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경제공부를

시작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기예금 알아보기 ] BNK 어울림 정기예금 


 

40대 직장인을 위한 금융상품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BNK 어울림 정기예금입니다


 

 

 

BNK 어울림 정기예금은

BNK 어울림 적금을 동시보유하시면

동시보유일수에 따라 우대이율을 주는

최고금리 연 1.85% (12개월 기준, 세전) 상품입니다.

가입대상은 연령에 상관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입금액은 3만원이상 1억이하입니다.

 

 

상품특징 / 패키지 상품(BNK어울림적금, BNK어울림 정기예금) 동시 보유일수에 따른 유대이율지급

예금과목 / 정기예금

납입방법 / 거치식

가입방법 / 영업점 및 비대면

필요서류 / 실명확인증표

세제혜택 / 비과세종합저축 가능

   

 


어울림 우대이율(매칭 기간 방식)은 동시보유 기간별 우대이율 차등지급

예금 만기시점에 BNK어울림 적금과의 동시 보유일수를 판단하여 지급합니다.

매칭된 BNK어울림 적금을 중도해지하는 경우 동시 보유일수로 인정하지 않으며,

인정기간은 본 만기일을 기준으로 합니다.

  

 

 

 

 

어울림 우대이율(교차판매 방식)은 만기 해지시점 교차판매상품 보유가 확인될 시 0.05%우대이율이 적용됩니다.

백년가객 우대이율은 5년이상 장기거래자 또는 과거 5년 간 거래이력이 없는 당행 첫 거래자를 대상으로 0.10%를 제공합니다.

주거래 우대이율은 결제성 자동이체 실적 요건을 갖추면 건수에 따라 이율이 달라집니다.

 

자신에게 예금과 적금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여유돈이 있다면 최근의 낮은 이율이 제공되는

상황에서 유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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