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라이프+

여러분은 회사를 오가는 출퇴근시간에 무엇을 하세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한 손에 핸드폰을 들고 브롤스타즈 등 게임을 열심히 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재미있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시는 분도 계시며, 어제 TV에 나왔던 화제의 영상이나 유튜브를 보시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나의 소중한 시간을 정신적 건강보다 더 유익한 건강을 위해 사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앱테크’를 추천드립니다.

‘앱테크’가 무엇이냐고요.... 저와 같은 동네아저씨에게는 참 익숙하지 않은 단어이지요.

‘앱테크’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이벤트, 출석, 설문 등에 참여하여 부가수입을 얻는 재테크 활동입니다.

그럼 앱테크를 어떻게 시작하는지 알아볼까요?

앱테크를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애플리케이션 종류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잠금 애플리케이션으로, 캐쉬워크, 모아락 등 핸드폰에 설치해 놓으면 걷기를 하는 등, 핸드폰 잠금을 해제하는 등 그 애플리케이션이 요청하는 행위를 하게 되면 포인트가 적립되는 것입니다.

※ 잠금 애플리케이션 소개

- 짤, 캐시워크, 패널락, 원더락, 모아락, CLip잠금화면

둘째는 설문조사 애플리케이션은 헤이폴, 패널라우, 라임 등으로 그 곳에 올라오는 다양한 온라인 설문에 성실하게 답을 하게 되면 포인트를 줍니다.

※ 설문조사 애플리케이션 소개

- 헤이폴, 엠브레인 패널파워, 패널라우

셋째 출석체크 애플리케이션으로 하나머니, 신한페이판, 리브메이트 등 핸드폰에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에 접속만 해도 포인트를 주는 것입니다.

※ 출석체크 애플리케이션 소개

- 롯데홈쇼핑, 파스퇴르몰 세블일레븐, 하이마트, 라임, 엘포인트

- 하나머니, 신한페이판, 올댓쇼핑, 리브메이트

- sk스토아, 정원이샵, ns몰, 신세계푸딩, 우체국쇼핑, 나만의 냉장고

- 인터파크, 인터파크투어, H포인트, 팔라고, 택배파인더

자신의 성향에 맞는지 확인하시고

지금 핸드폰에서 위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해보세요.

정말 작은 포인트이지만

이 포인트를 모아 현금으로도 바꿀 수 있고,

온라인 쇼핑을 할 때 포인트로 절약할 수도 있을 겁니다.

국내 은행 예금이 마이너스 금리로 진행되고 있네요.

그럼 국내 말고 외국 투자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재테크의 어린이인 건강한 아빠가

달러를 이용한 환테크를 만나게 되었네요.

먼저, 시중은행에 가서

외환예금 통장을 개설해야 한다.

은행별로 살펴보면

신한은행의 ‘달러 모어 환테크 적립예금’은

달러화를 수시로 입금할 수 있다.

예금 기간은 3~12개월이며

최고 이자율은 2.57%다.

KB국민은행의 ‘KB외화정기예금’은

만기가 되면 은행에 가지 않아도

원금과 이자를 자동으로

다시 예치할 수 있는 자동갱신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리은행의 ‘우리 외화바로예금’도

하나은행의 ‘더 와이드 외화적금’도 있다.

달러투자가 가지는 장점을 살펴보면

첫째, 최고의 안전 투자처라는 것이다.

미국이 망한다면, 우리나라도 다 없어지고

난 뒤 일 것이다.

둘째, 환차익을 이용하면

국내 예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는 환차익의 이익분에 대해서는

세금이 붙지 않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넷째,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를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에서

1000원 미만의 잔돈이

CMA 통장에 자동으로 쌓이는

'티클 저금통 서비스'를 출시했네요.

'티클 저금통 서비스'는

모바일 앱 '티클'과 연결된

고객의 카드 결제에서 발생된 잔돈을

삼성증권의 CMA에

자동으로 저축해주거나,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고 한다.

특히 '티클 저금통 서비스'를 통해

개설한 CMA는 조건 충족 시,

최대 세전 연 2.95%의 수익률을 제공하며,

필요시 수시 입출금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에서는

모바일 앱스토어에서 '티클'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서비스와 연동할 카드 정보를 입력 후,

티클 앱 화면에 있는

'매일매일 이자 받는 저금통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삼성증권 CMA 계좌를 편리하게 개설할 수 있다.

증권사의 CMA 특판을 살피다

rp통장을 발견하게 되었다.

며칠전에는 파킹통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rp통장은 또 무엇일까?

먼저 rp통장이란 Requrchase Agreement 의 약자로

증권사가 국공채에 투자하여 투자자에게

이자를 주는 상품이며,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다시 사는 조건으로 발행하는 채권이다

특판 rp통장의 경우는

5~7%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은행의 정기예금이

1~2% 수준이니,

은행 정기예금 상품보다는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증권사 상품이기에

원금 보장에 대한 불안감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런 불안을

해소해 주기 위해

원금보장형 특판 rp통장도 나오고 있다.

최근 투자처가 없다보니 은행의 적은 금리에도 

은행으로 돈이 모이고 있다고 한다.

주요은행 뿐만 아니라 저축은행 등 다양한 예금 상품을 출시하여

나의 마음과 돈을 유혹하고 있다.^^

최근 우리은행에서

‘우리 SUPER주거래 예금’ 상품을 내놨다.

이 예금은 금리가 고정된 ‘확정금리형’과

3개월마다 시장금리가 즉각 반영되는 ‘변동금리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우대금리로

급여 및 연금 이체 때 연 0.3% 포인트

공과금 자동이체 출금실적 우대에 따른 연 0.1% 포인트

카드 결제실적 우대에 따른 연 0.1% 포인트를 준다고 한다.

하지만 연간 최대로는 0.4% 포인트까지라고 하니

줄 때 확실하게 주지 ~~

그리고 만기자동 재예치와 자동 해지를 선택할 수 있는

만기자금 자동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재예치 금액은 고객의 선택에 따라

이자를 제외한 원금 또는

이자를 포함하는 원리금으로 선택 가능하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가입 기간은 6개월 이상 1년 이내다.

요즘 돈 걱정에 여기저기 좋은 정보를 물어보고 다니는데,

저와 같이 밥을 먹는 직장동료가

요 며칠 사이 계속 자랑하는 상품이 있네요...

사이다뱅크~~

대체 뭐길래, 그렇게 자랑을 하는 걸까요?

사이다뱅크에 들어가니,

파킹통장이라는 것이 나오네요.

파킹통장이 뭐지?

간단히 말해 차를 주차하는 것 같이

돈을 잠시 보관하는 용도의 통장으로

잠시 보관해도 일반입출금 통장보다

높은 금리를 지급하는 통장입니다.

이제, 사이다뱅크 파킹통장으로 들어가서 보니,

첫째 사이다뱅크 파킹통장의 장점은

타 상품들보다 높은 연 2%의 금리로

일별로 이자가 붙는다고 한다.

둘째, 일반통장처럼 입출금이 자유롭다네.

그냥 돈을 넣어놓으면 연 2%의 금리를

주는 것도 고마운데,

입출금이 내마음데로 할 수 있고,

수수료 이체도 무료란다.

셋째, 예금자보호를 해 준다.

증권사의 CMA와는 달리

5,000만원 한도내에서

예금자보험이 적용되어있다고 한다.

지금 내가 사용하고 있는

카카오뱅크 세이프박스와

비교해도 장점이 있는 것 같다.

역시 돈에 밝은 직장동료가

자랑할 만 하네...

카카오는 톡으로만 이용하였다.

40대인 내가 카카오페이가 나오면서

카카오의 다른 이용에 어려움을 느꼈지만

세상이 변하니

나도 변화를 해야 할 수 밖에.....

카카오페이 증권계좌 전환 사전 신청이벤트

돈을 넣어두기만 해도

주식도 안하고 카카오페이를 자주 사용하지 않아도

연 5% 이자를 붙여준다고 하더라

카카오페이의 충전식 선불전자지급수단인

카카오페이머니를 증권 계좌로 바꾸는 것

증권계좌 전환 이후

평균 1만1원~100만원을 보유할 경우

연 5%(세전)이자를 지급한다.

1만원 이하 또는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연 1.1% 이자가 붙는다.

이자 지급 기간은 5월 31일까지,

이후에는 금액 상관없이 연 1.1%로 지급한다.

연 5% 수익률 자체도 쏠쏠하지만,

복리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판단이다.

이자가 매주 지급되다보니 계좌 잔액이 매주 늘어나고,

이에 따라 받는 이익 역시 늘어나기 때문이다.

다만 계좌 잔액이 100만원을 넘어갈 경우

초과분은 수익률이 연 1.1%로 줄기 때문에

매주 10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빼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은행권에서 금리가 0%인 시대

저축은행, 증권사 등을

살펴보니 단기로 높은 이자를

받을 기회가 보이네...

보통예금계좌를

최초 계설한 이후 20일이

지나서야 타 저축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는 것 아시죠...

금융당국이 비대면채널에서

수시 입출금이 불가능한

‘정기예금 전용 보통계좌’를

2020년 상반기에 도입한데요.

이 계좌가 도입되면

여러 곳의 저축은행 정기예금을

동시에 가입할 수 있다네요.

다만, 정기예금 전용 보통계좌의

대포통장 방지를 위해

수시 입출금 거래를 제한하고

본인 명의의 타행 계좌에서

송금한 입금 거래만 허용한데요.

정기예금 만기 및 중도해지 시에는

본인 명의 계좌로만 출금하도록 한데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020년 상반기

저축은행 비대면 거래 편의성,

안전성, 관리감독 제도 개선을

완료할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