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번주 금시세 동향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주도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오늘은 기사를 보다 이색적인 금투자 관련 기업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610일자 세계비즈에 소개된 기업입니다.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KorDA) 이라는 회사인데, ()과 같은 실물 자산을 디지털화해 누구나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이라고 합니다.


(출처:기업홈페이지)


역시 IT강국 대한민국의 새로운 발전가능성을 다시금 생각하게 합니다.

이 기업의 서비스로는 지난달 출시한 금거래 모바일 플랫폼 센골드(CEN Gold)’로 실물 금이나 은을 디지털화한 이른바 ‘e‘, ‘e로 거래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기존 한국거래소(KRX) 금시장 및 금ETF 등과 다른점은 24시간, 365일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 금을 투자하거나 타인에게 선물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실물 인출 때 배당소득세도 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편, 다음달 론칭 예정인 귀금속 비대면 간편 감정서비스 금방금방서비스는 소비자가 귀금속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서도 금방금방앱을 통해 금반지 등의 가치를 감정받아보고, 회사 가 제시한 가치에 소비자가 판매 동의하면, 소비자는 이를 ‘e등으로 교환해 필요 시 현금이나 실물로 인출할 수 있다고 하네요.

 

기사를 읽다 저의 관심을 끌었던 것은 바로 금 담보대출이였습니다. 이는 실물 금 또는 ‘e을 담보로 돈을 빌리주는 것으로, 금 가격의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라면 보유 중인 금을 처분하지 않고 이를 담보로 추가로 대출 받아 투자액을 늘릴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하네요.

이렇게 된다면 지금과 같이 경기가 어렵고 저금리 상황 생겼을 때 금을 팔지 않고 대출을 받아 운용할 수 있다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전에 부동산 투자와 관련해서 IT 기술을 접목한 사례를 보았는데,

오늘은 금투자 분야에서도 IT 기술과 결합하여 다양한 방법들이 개발되고 있다는 내용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최근 금에 대한 설문에서 금은 단순히 돌반지 선물이나 치장을 위한 장식품으로 구입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현재 금값이 너무 많이 올라 금투자에 대한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하던데요

안전자산이라고 귀하게 생각하며 마음속에서면 간직하고 있는 금을 활용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투자 방법이 많이 생겨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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