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생활방역으로 바뀌면서 조금씩 활동반경을 넓히고 있는 5월입니다.

더 이상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지 않기를 바라며,

최근의 투자흐름이 어디로 흘러가는 지 궁금하여 기사를 열심히 살펴보다가,

오늘도 열심히 일터에서 일하고 계실 직장인들의 조금의 노력을 들어주기 위해 기사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늘은 5월 첫주의 언론 기사들을 통해서 금투자의 흐름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57일자 한국경제는 은에 대한 투자를 이야기한다. 기사는 금과 은의 가격 격차가 100배 이상 벌어지면서 은 투자 움직임이 확대되고 있다고 하였다. 전문가의 말을 인용하면서 금값 상승에 따른 상대적으로 은값이 싸다고 느낀 투자자들이 은 투자에 나설 것이고, 향후 전자제품과 태양광 패널 등 산업분야에 은 수요가 늘어남을 이유로 들고 있다.

   

56일자 조선비즈도 5일 마켓워치가 전문가의 의견을 근거로 금은 현재 가장 저평가된 자산 중 하나이며, 세계 중앙은행은 자금 부족으로 인해 금이 현재 여러 (자산) 가격의 여러배에 달하는 가치가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56일자 비즈니스워치는 대신증권의 평가를 인용하면 금값이 역사상 최고치까지 더 오를 것이라 전망하며, 지금이라도 금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전한다. 기사는 개인들의 접근성이 좋은 상장지수펀드(ETF)와 함께 은행의 골드뱅킹 및 한국거래소의 금 시장을 통해 소액 투자를 추천한다.


56일자 이데일리 기사에 따르면 각국의 중앙은행들이 무제한 돈풀기로 인해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금값 강세를 전망하면서 금투자를 늘리고 있다고 한다.

헤지펀드들의 금값 상승요인으로 코로나19여파에 따른 중앙은행의 저금리 정책과 통화가치 하락, 채굴 중단 등을 이야기하였다. 한편 기사는 인도와 중국에서 금 소매 수요가 약하고 러시아 중앙은행 등 중앙은행들의 금 구입이 중단됐다는 이유를 들면서 금의 수익성에 신중하기를 말한다.

 

54일자 헤럴드경제는 금에 대한 투자방법이 바뀌고 있음을 이야기하였다. 국제금협회(WGC)가 최근 발간한 ‘20201분기 금 수요보고서를 근거로 골드바나 코인과 같은 실물보다 상장지주펀드(ETF) 같은 금융상품 형태가 보편화되고 있다는 내용이다.

이데일리 기사에서 금값 상승 요인으로 채굴중단을 이야기 했는데, 상기 보고서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각국 정부의 이동금지 조치로 1분기 금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4% 떨어졌고, 이번 분기 생산량은 5년 내 최저 생산량인 795.8톤에 불과하다고 내용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에서 금의 수익성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면서 러시아 중앙은행의 금 구입 중단을 이야기했는데, 헤럴드에서는 러시아의 사우디와의 유가전쟁으로 인해 재정부담이 늘어나 금을 살 여력이 없다고 한다.

 

이상과 같이 언론들이 이번주 전반적으로 금값 상승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금 투자의 확대를 이야기하고 있네요. 

그리고 향후 금값이 더 오를 것을 전망하면서 상장지주펀드(ETF)를 통한 금투자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과 함께 은의 상승을 기대하며 은투자도 이야기하네요.

금값은 얼마나 더 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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